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는 11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를 방문, 현지 UHD 방송 준비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현재 방통위는 700MHz 대역 주파수와 UHD 방송과 관련해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 연구반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에 김 부위원장은 일본 총무성을 방문해 일본 주파수 정책과 700MHz 대역의 활용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UHD 방송 추진 일정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NHK와 일본 케이블협회도 찾아가 UHD 방송 개시 일정과 콘텐츠 확보계획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듣는다.
관련기사
- '종편 재승인 심사안' 연기…기준 완화 논란2013.09.09
- 종편 재승인, '핵심 심사항목'이 칼자루 쥔다2013.09.09
- 종편 재승인 심사 기준 토론회 열린다2013.09.09
- 이경재 방통위 “광고는 창조경제 중심 산업”20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