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데빌리언, 2차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3/09/06 15:30    수정: 2013/09/06 15:30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은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한 MMORPG ‘데빌리언’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9년 개발을 시작, 4년여의 개발 과정을 거친 ‘데빌리언’은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쉬(Hack & Slash) 전투를 접목시킨 작품으로 요약된다.

데빌리언의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호쾌한 PvE 몰이사냥, 장비 펫 등의 다양한 성장시스템, 변신모드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PvP를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중에도 테스터로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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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정 레벨에 달성하면 문화상품권, 아이패드 미니(16G)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버그제보를 해준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24인치 LED 모니터와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 등이 제공된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높은 타격감을 자랑하는 핵앤슬래쉬 게임 데빌리언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며 “테스트 기간 추가 신청이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