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0일 발표할 아이폰5S에 들어갈 지문인식센서 부품이 등장했다.
프랑스노 웨어엘스,SW닷컴은 3일(현지시간) 아이폰5S용 지문인식센서 부품사진을 확보했다며 이를 잇따라 공개햇다.
유출됐다는 사진은 아이폰5S에 새로 추가될 것으로 알려진 홈버튼용 지문인식센서가 케이블부품과 센서로 구성돼 있음을 보여준다.
프랑스노웨어엘스는 '두더지'를 통해 확보했다는 아이폰5S용 홈버튼 부품 사진을 공개했다.
맥루머스는 이 홈버튼용 플렉스케이블사진이 버튼에 부착된 새로운 센서를 보여주며 애플의 부품번호 형식과 일치하는 번호를 보여준다고 분석, 사실을 가능성을 높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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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머스는 “플렉스 케이블부품에는 지문인식센서와 연관돼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사각형 표면과 수많은 다른 부품들이 들어있어 아이폰5용은 물론 지난달 온라인상에 떠돌던 아이폰5S용으로 알려진 부품보다도 훨씬더 복잡하다”고 지적했다.
애플이 보안용 지문인식센서를 장착할지에 대한 추측은 애플이 오는 10일 제품발표행사를 여는 확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