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슈팅 게임의 선구자로 불리는 FPS 명작 ‘둠’(DOOM)이 금속 미니어처로 재등장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속 미니어처 제조사 리퍼가 1990년대 출시한 ‘둠’ 미니어처가 세트 형태로 다시 시장에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둠’ 금속 미니어처는 과거 미니어처 보다 디테일함을 더욱 살리면서 몬스터와 적 캐릭터에 숨길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둠 금속 미니어처 세트’는 휴대용 케이스와 15형태의 미니어처로 구성됐다. 판매가는 200달러(약 22만원)로 베데스타 스토어 등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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