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시즌 18호 홈런을 쏴올렸다.
2일 추신수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점 홈런을 쳐냈다.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콜로라도 선발 타일러 채트우드의 5구째 낮은 직구를 쳐내 오른쪽 담장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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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앞서 1회 초 안타를 치고 나가 2루 도루에 성공하기도 했다. 지난 2010년 이후 3년 만의 20홈런-20도루 달성을 눈 앞에 뒀다는 소식이다.
누리꾼들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좋은 소식, 오늘 일진이 좋을 듯, 추신수 응원합니다 화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