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하며 예비신랑인 배우 정성윤과 웨딩촬영을 진행해 화제다.
오는 10월6일 결혼을 앞둔 두사람은 최근 강남에 위치한 원규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이날 촬영장에는 두 사람을 비롯한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촬영의 분위기를 띄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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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로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운 모습을 통해 주변인의 찬사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공개된 김미려의 웨딩촬영 화보를 보고 진짜 주인공, 의외의 만남이네요,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