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인프라웨어(공동대표 곽민철, 강관희)와 스마트교육을 위한 솔루션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교육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면서 마케팅과 영업을 적극 수행해 스마트 교육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협력 내용은 스맡 기기 전용 운영체제(OS) 기반의 ▲교육용 통합플랫폼 사업 ▲교육용 저작도그 사업 등이다.
우선 학습에 필요한 동영상, 문서, 음악 등의 교안을 전자칠판, 태블릿, 스마트폰 등에서 자유롭게 미러링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 전용 OS 기반의 통합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LGU+, 9월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2013.08.29
- IPTV도 UHD…LGU+ 업계 최초 시험방송2013.08.29
- LGU+ 제작 유튜브 공포영화 ‘네비’ 눈길2013.08.29
- LGU+, 스마트홈 본격 공략…‘홈보이’ 출격2013.08.29
또한 실제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간편하고 쉽게 교안을 편집 및 작성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기 전용 OS 기반의 교육용 저작도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담당 상무는 “IT와 통신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접목시킨 실용적인 교육 솔루션을 제공해 스마트 교육 시장에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