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과 LJ의 파경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꾸몄던 신혼집이 뒤늦게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주요 매체들은 방송인 이선정과 LJ의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당초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이미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는 지난 3월 MBC ‘기분 좋은날’을 통해 방송된 두 사람의 신혼집이 다시 한 번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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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과 인테리어 등 행복이 가득할 것만 같은 신혼집이 현재 두 사람의 멀어진 관계가 대비되는 듯 보여 누리꾼들의 아쉬움은 더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들의 집에는 작은 영화방과 화려한 침실, 주방 등이 갖춰져 있어 이선정과 LJ가 행복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마음을 들게 한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멋진 신혼집이 있는데 이혼이라니 더 아쉽다”, “역시 아무리 좋은 물질이 주어져도 사람간의 마음이 더 중요하다”, “더 행복한 삶을 찾길 바란다” 등의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