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신개념 가전 ‘홈보이’ 광고 시작

일반입력 :2013/08/25 13:02

정윤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신개념 디지털 가전 ‘홈보이’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광고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홈보이 출시를 알리는 동시에 9가지 색깔의 홈보이 캐릭터가 등장해 음악, TV, 악기, CCTV, 내비게이션 등의 핵심 기능을 가족에게 직접 설명하는 내용이다.

광고에 등장하는 홈보이는 LG유플러스가 직접 개발한 3D 캐릭터다. 홈 기반의 유용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가고자 캐릭터 디자인을 반영해 형상화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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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지난 22일 TV, 오디오, 전자책, 학습기, CCTV, 전화 등 디지털 가전 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가전 ‘홈보이(homeBoy)’를 출시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홈보이 서비스를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를 만들어서 광고를 기획했다”며 “유명 모델뿐 아니라 3D 캐릭터 등 다양한 방식의 광고를 통해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서비스의 혁신성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