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스트라이커, 22일 확 바뀌나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의 이용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22일 서비스 100일을 앞두고 ‘던스’의 지난 발자취와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답변이 오고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 22일 업데이트 되는 신규 테마5 ‘태양의 항구’에 대한 소개와 시연으로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간담회 이후 같은 날 오후 8시에 진행된 온타임 이벤트에서는 동시접속자수가 300% 상승될 정도로 이용자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업데이트는 중갑 계열 상향 등 직업 밸런스의 수정과 함께 아이템 제작을 좀 더 쉽게 하고, 아이템의 능력치가 랜덤하게 정해지는 제작시스템의 개편이 주요 골자다”면서 “이용자들이 원했던 커뮤니티 콘텐츠에 대한 요구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