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판정논란, 누리꾼 "힘내라"

스포츠입력 :2013/08/20 10:00    수정: 2013/08/20 10:03

온라인이슈팀 기자

LA다저스 야시엘 푸이그 선수가 경기중 삼진을 당하기 전 공에 대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시했다.

푸이그는 20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말린스와 LA다저스의 경기에서 5회초 1사 1,3루 상황에 헛스윙으로 삼진을 당했다.

그는 삼진 당하기 전 공에 대한 심판에 판정에 불만을 표시했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존 허쉬백 주심과 불편한 이야기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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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마이애미 호세 페르난데스와 다저스 류현진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경기는 MBC와 MBC 스포츠플러스로 중계된다.

누리꾼들은 푸이그 화낼 때 좀 귀여웠음, 푸이그 힘내라, 스트라이크 어이없게 잡아줄 때 화났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