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아버지 김성갑 넥센 히어로즈 감독을 응원하는 곡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유이는 스탠딩 콘서트에서 아버지를 위한 곡 ‘히어로’로 무대에 올랐다.
유이는 발랄한 치어리더 콘셉트에 야구방망이를 들고 퍼포먼스를 벌였다. 노래에는 “어느덧 당신보다 키가 커버린 내게 힘들 때는 기대라”며 김성갑 감독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https://image.zdnet.co.kr/2013/08/18/KAC2BWyHiHHnnm2O2H3H.jpg)
유이의 무대에는 애프터스쿨 멤버인 정아가 함께 출연했다. 유이의 무대에 관객, 맨발의 친구들 출연진 등은 ‘김성갑’을 연호하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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