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태권도 3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8일 전파를 탄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제국의 아이들과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뭉친 개그 드림팀이 대결을 펼쳤다.
MC 이창명이 광희의 등장에 얼굴 뿐 아니라 몸도 조금 달라진 것 같다고 지적하자, 광희는 태권도를 오래 했는데 이미지때문에 잘 못 보여준다며 태권도 3단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런닝맨 최강 커플레이스, 존박 '광수눈빛'?2013.08.18
- 서울 열대야 최다, 19년만에 20회 발생2013.08.18
- 이종석 이보영 문자, "지성 보고있나"2013.08.18
- 무한도전 일본어, 광복절 주간 시청자 '눈살'2013.08.18
이어 광희는 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선보였다. 광희의 발차기에 맞은 개그맨 송준근은 비명을 지리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즉각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광희를 응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광희가 태권도 3단이라는 얘길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반전이네, 멋지다, 숨은 이력이 있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