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와 함께 했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설경구, 이정재 등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강혜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혜정은 1998년 데뷔해 영화 '올드보이', '웰컴투동막골', '연애의 목적' 등에서 두드러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관련기사
- 김나희, 개콘서 S라인 몸매 화제2013.08.12
- 성폭행 친고제 폐지 몰랐던 60대 꽃뱀 덜미2013.08.12
- 원더걸스 출신 선미, 핑크단발 사진 화제2013.08.12
- 울고 싶은 헐크 소년, 냉정한 현실에…2013.08.12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설경구, 이정재, 박성웅, 송지효,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다.
누리꾼들은 JYJ로 시작한 회사가 점점 커지고 있네, 타블로는 YG에 두고 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