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나희와 김희원의 몸매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 코너에 출연한 김나희와 김희원이 해변 패션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희는 노란색 민소매 배꼽티와 꽃무늬 핫팬츠를 입어 11자 복근의 몸매를 드러냈다.
송왕호는 이에 요즘 애들 옷 입은 것 좀 봐라며 혀를 찼다. 이어 송왕호의 며느리인 김희원이 김나희와 똑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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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김나희는 KBS 공채 28기로 올해 데뷔했다.
누리꾼들은 개그우먼 맞나?, 또 다른 개콘의 스타 탄생, 우월한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