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온게임넷 ‘한판만’서 소나로 변신

9일 오후 6시에 방송된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 ‘한판만’에서 오초희가 '소나'로 변신해 인형 미모를 뽐냈다.

오초희와 이동진은 팀 연패의 책임을 지고 코스튬 플레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소나와 케일로 변신했다. '칠현금 소나'로 완벽 변신한 오초희는 인형 같은 외모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오초희는 이번 야외 촬영에서 '마나포션 사는 소나', '부쉬에 숨는 소나', '크레센도 사용하는 소나' 등 소나 3종 세트를 선보여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행인과 차량에 '크레센도'를 발사하며 시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멤버들의 실력 저하와 팀워크가 문제가 발생한 한판만팀. 장동민과 유상무를 주축으로 '팀워크 강화' 목표를 위해 여름 합숙 캠프를 강행했다. 때마침 멤버들을 격려하기위해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이 전격 방문하여 한판만팀의 '깜짝 사령관'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