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G G2 사면 정품케이스-필름 증정”

KT(대표 이석채)는 LG전자 G2를 출시하고 구입 고객에게 전용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올레닷컴을 통해 G2 구입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정품 ‘퀵 윈도우 케이스’와 ‘Hodoo 강화유리필름’을 제공한다.

정품 ‘퀵 윈도우 케이스’는 닫혀 있어도 통화, 시계, 음악, 날씨 등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폰 안의 폰’ 케이스다. ‘Hodoo 강화유리필름’은 스마트폰 스크린 보호 강화 글라스로 고강도, 고선명도, 스크래치 방지 기능과 파손 시 유리파편이 튀지 않아 위험을 방지한다.

또 KT G2 이용자는 ‘2배’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요금, 콘텐츠 등전 분야에서 2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현석 KT 모바일단말담당 상무는 “KT 고객은 고객 감동 ‘2배’ 서비스를 통해 G2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며 “데이터, 콘텐츠, 요금 2배 등 다양한 2배 혜택을 통해 G2의 뛰어난 기능을 마음껏 활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LG전자가 지난 8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 G2는 풀 HD IPS 디스플레이와 커버유리완전일체형 터치, 일명 ‘제로갭터치’가 적용됐으며 1천300만 화소 OIS 카메라 등을 탑재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