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이나도미 카츠히코)은 기존의 코엑스점과 강남 AS센터를 강남 직영점으로 통합해 6일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에 새롭게 자리잡은 올림푸스 강남 직영점은 기존의 코엑스점과 강남 AS센터가 결합한 브랜드 스토어로, 제품 구매와 AS, 갤러리 및 체험 등이 가능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올림푸스는 전했다.
올림푸스는 강남 직영점 확장 이전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일부 품목 제외)하고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5 바디 구매 시 직영점 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2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매장방문 시 출석체크 카드에 3회 방문도장을 받으면 PEN E-P5 티셔츠 및 방수 카메라 가방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9월30일까지 강남 직영점에서만 진행한다.
이승원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강남 직영점 확장 이전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올림푸스만의 통합 맞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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