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듀얼 스크린폰 사진·도면이 ‘헤네시(Henessy)’'갤럭시 폴더(Galaxy Folder)'라는 이름과 함께 유출됐다.
모바일오브블로그,RB멘(RBMen)은 1일(현지시간) 삼성이 안드로이드 4.1.2 OS(젤리빈)기반의 3.3인치,3.7인치 듀얼스크린을 가진 폴더방식 스마트폰 2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헤네시'는 3.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며 320x480픽셀 해상도를 가진 제품이다. OS로는 안드로이드4.1.2.(젤리빈)가 사용된다. 5메가픽셀 후면카메라, 듀얼코어 1.2GHz 프로세서, 1GB램, 1GB 내부 스토리지 등의 규격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는 3.7인치 스크린을 사용한 800x480픽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갤럭시폴더는 스냅드래곤 400프로세서를 사용하며 4G LTE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심카드, USB폴더, GPS기능을 지원한다. 매뉴얼에는 출시시점이 나타나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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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은 이 다소 이상해 보이는 스마트폰은 미국같은 나라에서 기대할 수 있는 제품규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B멘은 '갤럭시폴더'를 삼성사이트에서 찾았다고 전했다. 과거 듀얼 스크린폰을 만든 회사로는 삼성,LG,교세라 등 3개 휴대폰 회사가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