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구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유비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최근 불거졌던 구원과의 열애설과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유비는 구원과 열애설이 없이 바로 결별설이 나고 검색어 1위를 했다면서 당시 내가 그 분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1년 정도 사귀었다고 했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구원을 안지는 오래됐다. 친했던 지인 중 한 명이었다. 그냥 그 중에서도 더 친했을 뿐이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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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어머니인 견미리와 얽힌 풍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유비는 학창 시절부터 유명 배우인 어머니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소문에 휩싸였고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견미리와의 풍문 때문에 '연예인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https://image.zdnet.co.kr/2013/07/31/RIVhtwM30K2UwlB9uZGj.jpg)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양 팬으로 응원합니다, 이유비가 견미리 딸이였다니, 이유비 너무 예쁘네요, 누리꾼들은 이유비 구원 열애설에 결별설 해명까지 나왔는데 난 이제 알았다, 열애도 안했는데 결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