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항공우주국(NASA·나사)가 지난 13일부터 18일 동안 태양관측위성 소호(SOHO)가 촬영한 태양의 코로나 홀 모습을 공개했다.
코로나 홀은 코로나 안에 보이는 저온, 저밀도 영역으로 태양폭풍이 불기 시작하는 장소이다. 이 폭풍은 시속 180만마일로 불어온다.
지구로 향할 경우 지구 자기장을 압박해 오로라를 일으키거나 인공위성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태양 북극 코로나 홀 발견을 본 네티즌들은 태양 북극 코로나 홀 발견, 우주의 신비 대단해요~ , 태양 북극 코로나 홀 발견, 역시 인간은 대단하군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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