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성재기 전 남성연대 대표 빈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상주는 한승오 남성연대 사무처장이다.
발인은 오는 8월 1일 오전 6시다. 장지는 대구 경산 남천에 있는 백학공원이다.
고인이 된 성 대표는 지난 26일 마포대교 남단에서 한강으로 투신했다. 이후 소방당국의 수색 사흘 만에 서강대교 부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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