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의 전신 셀카라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몸집이 큰 코끼리 한 마리가 카메라를 향해 긴 코를 뻗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코로 셀카를 찍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보통 일반적으로 셀카는 얼굴과 상체, 카메라나 폰을 들고 있는 팔까지만 촬영된다. 이를 코끼리에 적용, 긴 코를 이용해 전신 모습을 담아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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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밑에는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라는 글이 함께 올라 사진 제목의 공감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얼굴 작게 나와서 좋겠다”, “전신이 다 나와서 좋겠다”, “진짜 노래 가사대로네요”, “아직 45도 얼짱 각도 모르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