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작진 해명, "처음엔 안전벨트 맸다"

사회입력 :2013/07/29 11:57

온라인이슈팀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안전벨트 미착용에 대해 제작진이 해명했다.

29일 런닝맨 제작진 측은 처음에는 박봄도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지만 잠깐 정차한 후 재탑승 과정에서 실수가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박봄은 지난 28일 방송된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해 홀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누리꾼에 뭇매를 맞았다. 특히 최근 런닝맨은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을 진행중이기에 비난은 더했다.

누리꾼들은 “캠페인까지 하면서 실수는 하지 말았어야”, “이번 기회에 각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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