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패셔니스타' 알론소 마테오..관심 급증

일반입력 :2013/07/18 14:51

온라인이슈팀 기자

최근 SNS 상에서 '5세 패셔니스타' 알론소 마테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알론소 마테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라구나비치에 사는 5세 소년이다. 엄마인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 루이사 페르난다 에스피노사가 자신의 아들을 멋지게 스타일링 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종종 올리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사진에서 마테오는 어린아이답지 않은 포즈와 옷맵시를 뽐낸다. 특히 구찌, 디올, 리틀 마크 제이콥스, 돌체 앤 가바나 제품을 많이 걸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하기도 했다.

현재 엄마 에스피노사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13만이 넘었으며 마테오의 팔로어 역시 2만 8천여명이 훌쩍 넘는다. 이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다수 부러워하는 반응이나 일각에선 나이에 맞지 않게 명품으로 치장하고 한껏 어른 흉내를 내는 사진이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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