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힐 카운티에 있는 관광지 '야곱의 우물'이 포털 급상승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다이빙'이라는 제목으로 야곱의 우물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수중 동굴이라고 설명하며 꼬마들이 깊이를 알 수 없는 수중 굴을 향해 뛰어드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돌아올 수 없는 다이빙',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다이빙' 등으로 불리는 야곱의 우물에 아이들이 천진난만한 모습을 뛰어드는 장면을 담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곳으로 뛰어들면 다른 차원으로 통할 것 같다”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보기만 해도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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