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반도체코리아(대표 김태훈, 강병곤, 김귀남)는 세계적인 업체인 셀레스티카(Celestica)로부터 2012 TCOO(Total Cost of Ownership) 공급자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엔드-투-엔드 제품 라이프사이클 솔루션 공급 분야 선도 업체인 셀레스티카의 수상 프로그램은 셀레스티카의 TCOO 전략을 지원하고 품질, 납품, 기술, 가격, 서비스, 유연성 등에 있어서 우수성을 입증한 공급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셀레스티카의 TCOO 공급자 상 프로그램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3,000개 이상의 공급업체로 구성된 셀레스티카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최고의 성과기업들을 평가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다. 셀레스티카의 TCOO 시스템은 공급업체의 송장가액을 넘어서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 공급, 지원하기 위한 전체 비용을 측정함으로써 공급업체의 성과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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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노만 페어차일드 글로벌 지역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은 “고객의 성공이 페어차일드의 핵심 목표이다. 우리는 셀레스티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최종 제품의 차별화를 강화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 성과와 우수한 공급망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 브룸 셀레스티카의 최고조달책임자(CPO)는 “우리의 IT 툴을 통해 최상의 협력을 제공한 데 대해 페어차일드 반도체를 올해의 e콜라보레이션 어워드의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지난해 페어차일드는 공급망을 통해 셀레스티카가 효율, 속도,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과 측정 성과를 통해 탁월한 지원을 제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