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털어놓은 피자 뷔페 일화가 화제다.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뭇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에서 무한걸스 멤버들과 개그우먼 김민경, 신기루, 이국주로 이뤄진 식신 3인방과의 '먹방'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먹방 대결은 회식비 100만원을 걸고 28인치의 초대형 피자 빨리 먹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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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피자를 제일 좋아한다며 지난 2년간 다이어트를 위해 피자에 입도 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뚱뚱했을 때 피자 뷔페에 가서 혼자 24조각을 먹고 식당에서 쫓겨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피자 뷔페 일화를 두고 “그게 가능해?”,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소화력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