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신곡 발표, 그러나 발목부상

연예입력 :2013/07/12 17:26

온라인이슈팀 기자

가수 에일리가 발목부상을 당해 복귀하자마자 활동에 지장을 받게 됐다.

에일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미니 앨범 공개를 알리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10일 인대가 늘어나는 발목 부상을 당해 활동에 지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12일 뮤직뱅크 녹화에 진통제를 맞고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안무를 수정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미니앨범 ‘A's DOLL HOUSE AILEE 02’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유앤아이(U & I)’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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