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 업체 네오싸이언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퍼즐 역할수행게임(RPG) '퍼즐앤드래곤'에서 신급 몬스터를 뽑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14일 오후 3시부터 24시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루동안 레어에그에서 진행하는 '오마이갓' 이벤트는 퍼즐앤드래곤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한 것이다. 이용자가 이벤트 기간 동안 레어에그에서 몬스터를 뽑을 때 ‘락슈미’ ‘아폴론’ ‘타락천사 루시퍼’ 등을 포함한 신 몬스터 출현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신 타입 몬스터 2종류가 등장했던 보통 이벤트와 달리 ‘인도신’, ‘2차 그리스신’과 함께 5성 악마 시리즈 몬스터도 등장해 유저들이 레어 몬스터를 획득할 가능성이 보다 높다.
이 외에 14일까지 접속자 모두에게 마법석을 하루에 두 개씩 선물하며, 15일부터 이벤트 종료일까지는 우정 2천포인트를 매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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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 던전 ‘+알’ 출현 확률이 5배로 증가하며, 요일 던전 몬스터 드롭률 2배, 주말 던전 스태미나 사용량 50% 감소, 스킬 레벨업 성공 확률이 2배 상승한다.
더불어 각종 스페셜 던전과 강림 던전이 이벤트 종료일까지 릴레이로 개방되며, 1회 플레이 가능한 ’천상이 보낸 선물’을 클리어하면 던전 내에 등장하는 특별한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