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오는 20일로 예정된 '버블파이터 제3차 챔피언스컵'에 앞서 온라인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버블파이터 제3차 챔피언스컵은 넥슨에서 주최하는 '버블파이터'의 세 번째 공식 오프라인 게임대회다.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사전 선발된 8개팀, 3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4:4 노템전 및 아이템전을 치른다. 1등 팀에는 상금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온라인 예선전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2시간씩 총 8차에 걸쳐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버블파이터 계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4인 1팀이 돼 참여 가능하다. 각 차수 별로 주어진 시간 안에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한 팀을 선정, 총 8개 팀에게 본선 진출 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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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버블파이터 제3차 챔피언스컵에서 공식 리그 외에도 여성부 대회, 가족부 대회를 실시하고, 10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사전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각각 재미있는 사연이나 독특한 팀 소개글을 작성한 팀을 2팀씩 선발할 계획으로 여성부 대회는 4인 1팀, 가족부 대회는 2인 1팀(부모 1인 및 자녀 1인)으로 접수받는다.
버블파이터 제3차 챔피언스컵은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코엑스 3층 D2홀에서 개최된다. 공식 리그 외에도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이 마련됐으며, 풍성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행사 초대권은 10일부터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1매당 2인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