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클라라’가 인기 연예인들의 필수 코스인 게임 홍보모델로 데뷔했다.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의 홍보모델로 인기 모델 겸 탤런트인 클라라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7월 진행될 이용자 감사 캠페인 '땡큐 바람'의 홍보모델로 활동할 예정인 클라라는 이에 앞서 광고 영상 및 스틸컷 촬영을 마쳤다. 넥슨은 오는 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 및 이미지, 메이킹 필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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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바람' 캠페인은 오랜 기간 바람의나라를 사랑해준 이용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오는 6일 진행될 전국 투어 '땡큐 바람, 허그 데이'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진다.
바람의나라 개발 총괄 박웅석 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오랫동안 바람의나라를 사랑해준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라며 “전국 투어를 시작으로 보다 이용자와의 소통 창구 마련에 힘쓸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