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서민)는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이 개발한 신작 온라인 일인칭슈팅(FPS) 게임 ‘워페이스(WARFACE)’에 신규 전투모드인 ‘서바이벌 미션’과 전용 맵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바이벌 미션은 워페이스에 최초로 선보이는 데스매치 방식의 개인전으로, 팀 플레이에 익숙한 이용자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미션에는 최대 16명의 이용자들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의 도움 없이 주어진 시간 내 가장 많은 적을 물리친 이용자가 최종 승리를 차지하게 된다.
특히 작은 산악 마을을 배경으로 좁은 공간에서의 긴장감을 전하는 ‘트레인(Train)’과 사막지형의 넓은 마을에서 전략전을 즐길 수 있는 ‘와이드 스트리트(WideStreet)’ 두 전용 맵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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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넥슨코리아는 ‘워페이스 멤버십’ 서비스를 실시하고, PC방 이용시간과 캐릭터 계급 등에 따라 매월 ‘부활코인’ 및 ‘게임머니’ ‘부스터 무기’ ‘캐릭터 스킨’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했다.
넥슨코리아의 이정배 실장(워페이스 국내 서비스 부문)은 “서바이벌 미션은 언제 적과 마주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빠르게 이어지는 다양한 전장을 제공한다”며 “함께 선보이는 2종의 전용 맵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