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2일 아크베어즈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러닝 액션게임 ‘퍼피라이더’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캐릭터가 강아지를 타고 위, 아래 레인을 달리며 장애물을 피하거나 공격을 가하면서 점수를 획득해 나가는 러닝 액션 게임이다.
게임 내 등장하는 '무지개 열쇠'를 모두 획득하면 마녀를 공격할 수 있는 '무지개 스테이지'로 이동해 점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 '늑대 쫓기', '장애물 부수기' 등 숨겨진 스테이지를 통해 박진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고유 능력을 다양하게 보유한 캐릭터와 강아지, 그리고 요정과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퍼피라이더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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