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접속 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 인기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가 무료접속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대규모 업데이트 “여름, 다후타의 유혹”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여름, 다후타의 유혹”에서는 타이틀의 주인공인 ‘다후타’의 환영이 등장하는 10인 인스턴스 던전 ‘영원의 섬’과 양식장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신규 수상 주택인 방갈로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초반 플레이 시스템도 신규 유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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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3개까지 노동력 포션을 구매할 수 있는 주화 아이템을 제공한다. 서버와 레벨의 제한 없이 대부분의 콘텐츠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노동력은 자동 충전되지 않으며 집과 도면의 설치에 제약이 있다.
엑스엘게임즈 김경태 PD는 “아키에이지 정식 서비스 후 첫 여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무료접속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아키에이지만의 재미를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