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 54분께 경북 경산 진량공단 내 자동차부품사 타이코 공장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트위터리안 WC_***는 “지금 전 자동차 브랜드에 큰 차질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경산 타이코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우리 동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올렸다.
현재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5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유독한 연기가 치솟아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타이코는 자동차부품 제조 회사다. 이번 물류창고(1만㎡) 화재로 현대·기아·삼성자동차의 생산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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