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주식시장 코넥스 개장 첫날 상장 21개사 중 총 4개사가 상한가를, 3개사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3개사를 포함해 17개사가 평가가격 대비 종가가 상승한 가운데 1개사는 결국 가격이 형성되지 못한 채 첫날 장을 마감했다.
1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에서는 총 20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아이티센시스템즈, 하이로닉, 옐로페이, 태양기계 등 총 4개사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첫날 기분 좋게 출발했다. 퓨얼셀, 에프앤가이드, 아진엑스텍은 하한가까지 종가가 떨어지는 아픔을 맛봤다.
이날 비나텍은 상장 21개사 중 유일하게 가격을 형성하지 못한 채 장을 마감했다.

코넥스 종목 종가는 평가가격 대비 하룻동안 평균 163% 상승했다. 최고 상승 종목은 개장 초기부터 가격이 급증한 아이티센시스템즈다. 아이티센시스템즈의 종가는 평가가격인 4천115원 대비 360.51% 상승한 1만8천950원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시장전체 시가총액은 4천700억원이다. 시가총액 순위 1위는 아이티센시스템즈(455억원), 2위 아진엑스텍(428억원), 3위 엘앤케이바이오(376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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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체 거래대금은 13억8천만원, 거래량은 22만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종목은 랩지노믹스(4억2천만원)이다. 거래대금 기준 2위는 퓨얼셀 (3억6천만원), 3위는 엘앤케이바이오(1천7천만원) 등이다.
투자자별로는 장 첫날 기관투자자는 9억8천만원을 순매수, 개인투자자는 7억3천만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