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SW사업의지 담아 CI 변경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새로운 CI를 제작, 공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토마토시스템은 기존 CI의 고전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단순∙명확하고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CI를 도입했다.

새로운 CI는 컴퓨터의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전원아이콘을 토마토 형태와 결합해 표현했다. 토마토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IT/SW업의 특성을 보여준다. 로고 색깔은 ‘열정∙변화∙도전’을 의미하는 붉은색 계열과 녹색을 포인트로 사용해 친근한 느낌이 전달되도록 했으며 토마토시스템의 인재상과 부합하도록 했다.

CI변경과 더불어 토마토시스템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The better software, The better Life TomatoSystem’ 이란 슬로건을 선보였다. 이는 SW개발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의지를 담았다. 또한 ‘토마토시스템의 SW를 통해 인류의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기업 비전도 포함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창립 13년만에 처음으로 기업이미지를 변경했다”라며 “이번 CI변경을 계기로 SW개발에 좀 더 집중, SW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해나가며 끊임없는 변화와 글로벌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