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꼬마가 월척을 낚은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달 22일 ‘블랙팁H 피싱’이라는 이용자가 유튜브에 ‘6살 꼬마의 월척’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형 물고기를 낚는 6살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소년이 낚은 물고기는 대서양에 서식하는 ‘타폰(Tarpon)’으로, 무게는 약 100파운드(약 45kg)에 달한다.
관련기사
- 정형돈 사과, “돈까스 논란, 재판 떠나 불찰”2013.06.14
- 홍진영 학창시절 화제…“누구세요?”2013.06.14
- 아픈 결혼식 영상, 사람 죽겠네~2013.06.14
- 김관진 국방부 장관 “군가산점 재도입 찬성”2013.06.14
타폰은 멸종 위기종이다. 때문에 포획 허가증이 있어야 잡을 수 있다. 이 꼬마는 기념 촬영 뒤 물고기를 다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무슨 힘으로 잡은거야?”, “6살한테 낚이다니”, “겁도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