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형 맥프로 디자인이 뉴욕시 지하철에 놓인 쓰레기통같다.'(?)
애플이 10일 샌프란시스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한 신형 맥프로 디자인이 또다시 화제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애플의 맥프로에 대해 다양한 변형 디자인을 내놓으면서 이 디자인의 특이함을 지적했지만 이번에는 또 달랐다.
14일(현지시간) 마이클 로스턴 뉴욕타임스 소셜미디어 담당 에디터가 트위터에 올린 “누군가가 조니 아이브의 의중을 간파해 버렸네요”라며 올린 애플 맥프로와 뉴욕지하철 쓰레기통 비교 사진 트윗이 화제다.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비즈니스인사이더 등은 이 사진을 “뉴욕시 지하철에 놓인 쓰레기통과 닮아 보인다(The New Mac Pro Looks Like A NYC Subway Trash Can)‘라는 제목과 함께 ’그렇지 않나요?(Dosen’t it?)’라는 짧은 내용으로 사진을 비교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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