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고객만족 강화 팔 걷었다

일반입력 :2013/06/11 15:30

정윤희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임직원 및 행복기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접점 서비스 강화를 위해 ‘I AM(Innovation of Attitude & Mind-set) 행복기사’ 선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 행사에서 행복기사의 태도와 마음가짐의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행복기사 5대 실천과제’ 수행을 다짐했다. 또 한 차원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 발굴을 위한 기술경진대회 등을 가졌다.

행복기사 5대 실천과제(Let’s BRAVO)는 ▲고객 입장에서의 설명(Best explanation) ▲요구사항 즉시 처리(Rapid service) ▲규정에 맞는 복장(Apparel) ▲친절한 응대(Very kind) ▲고객 약속 준수(On time)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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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7월부터 고객 장애징후를 사전 감지해 방문하는 점검 서비스, 댁내 방문 전 행복기사 사진을 발송하는 안심 서비스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향후 행복기사 5대 실천과제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봉 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부문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SK브로드밴드가 되기 위해서는 행복기사가 항상 고객 지향적 마음가짐과 태도뿐만 아니라 유무선과 홈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갖춰야 한다”며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고객을 SK브로드밴드의 팬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