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3의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각 게임사는 새 제품을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북미 최대 게임전시회인 E3 2013이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MS, 소니, EA, 액티비전블리자드, 유비소프트, 워게이밍, 세가 등 해외 게임사와 함께 넥슨, 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표 게임사가 참석해 새 제품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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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이틀 앞둔 E3 2013 행사장은 벌써부터 게임 축제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장 안팎은 새 게임을 미리 알리는 광고물들로 가득 찼다.
다음은 E3 2013 행사가 열리는 LA 컨벤션센터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