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데이터베이스(DB)진흥원은 명지대학교에 16억원상당의 DB솔루션과 교육콘텐츠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DB진흥원은 이날 명지대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DB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하고 그 일환으로 웨어밸리 DB모니터링툴, 위세아이텍 데이터품질툴, 티베로 DBMS, 신시웨이 DB보안툴 등 16억원상당의 DB솔루션과 교육콘텐츠를 지원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DB전문인력양성 사업 일환인 미래부 대학지원프로그램은 실무중심커리큘럼, 교재, 온라인교육, 실습DB솔루션을 지원해 대학이 실무형DB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https://image.zdnet.co.kr/2013/05/30/lOQBqycAkwdWK5rrCp9C.jpg)
미래부 강도현 과장은 협약을 통해 명지대가 앞으로 내실있는 창조형DB인재를 많이 양성하길 기대한다며 정부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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