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진흥원, 21일 류승완 영화감독 초청강연

일반입력 :2013/05/15 15:56

류승완 영화감독이 오는 21일 전북대학교에서 한국데이터베이스(DB)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열리는 '2013 DB잡콘서트'에 강연자로 나선다.

행사는 국내 DB전문가 경력개발 로드맵, 기업 인재상, 업계 전문가 대담 등을 통해 국내 DB전문가 지망생들을 위한 진로와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류승완 감독은 도전과 열정을 주제로 '청춘멘토링' 강연을 펼친다. LG CNS 이춘식 팀장은 DB직무경력개발 로드맵을 소개한다. 제일기획 오상진 차장은 '광고로 알아보는 기업의 인재상'을 들려준다. 조광원 비투엔컨설팅 대표와 함께하는 'DB장인과의 대담'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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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DB진흥원 관계자는 "류 감독은 영화 베를린으로 스크린에 컴백해 관객 700만명을 동원한 한국대표감독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스펙압박, 열등감, 외로움을 겪는 이시대 젊은이들에게 가치있는 사람에 대한 멘토링으로 청춘들의 가슴을 두드릴 것"이라며 "이밖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DB진흥원이 DB전문가양성을 위해 시행중인 정책을 활용하는 취업성공팁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DB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디비가이드넷(www.dbguide.net)에서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