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일본 지사 설립

일반입력 :2013/05/29 19:21    수정: 2013/05/29 20:04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워게이밍이 15번째 해외 지사인 워게이밍 재팬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일본 도쿄에 현지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지사를 새로 세웠다고 29일 밝혔다.

워게이밍 재팬은 일본 지역 마케팅과 PR, 고객 서비스 및 ‘월드오브탱크’ 고객 지원, 현지 퍼블리싱 업무에 집중하게 된다. 현재 관련 분야 전문 경력자를 채용 중이다.

빅터 키슬리 워게이밍 CEO는 워게이밍 글로벌 성장 계획에서 일본은 전 세계 핵심 비디오게임 시장 중 하나임과 동시에 현재 온라인게임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곳이다라며 이번에 설립된 도쿄 지사에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목표로 삼고 최고의 직원들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와시마 야스히로 워게이밍 재팬 대표는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해 가고 있는 워게이밍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워게이밍이 일본 내에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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