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이마트와 함께 양문형 냉장고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펠 푸드쇼케이스의 인케이스와 쇼케이스라는 2개 냉장실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들은 지펠 푸드쇼케이스 카페가 열린 이마트를 찾으면 인케이스 안 식재료를 찾아 경품 내용을 확인한 후 쇼케이스에서 소스, 파이, 주스 등 음식인 경품을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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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마트 매장 건물외벽, 기둥, 무빙워크 등에도 제품광고를 노출시켜 매장을 찾는 순간부터 쇼핑이 끝날 때까지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이번 행사는 전국 이마트 20개 매장에서 오는 6월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체험 카페는 이마트 성수점, 양재점, 월계점, 죽전점, 연수점 등 5개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