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밤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오는 23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유니버설픽쳐스의 새 영화 개봉에 맞춰 선보이는 게임이다. 영화와 동일하게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 게임 내 유명 캐릭터와 나란히 경주를 하거나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카밤의 첫 레이싱 게임이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지원한다. 회사 측은 아시아 시장을 중요하게 여긴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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