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엠버트와 차세대 1인칭슈팅(FPS) 게임 '페타시티'의 제휴 서비스 계약을 맺고 지난 9일 5시부터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페타시티는 그간 포커스 그룹 테스트에서 다양한 총기류의 짜릿한 타격감을 인정받으며 기본에 충실한 차세대 FPS 게임으로 검증 받아왔다. 게임 이용자들은 페타시티를 통해 기존 밀리터리 FPS에서 느끼지 못했던 SF 배경의 신선함과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CBT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번 CBT에서만 지급되는 한정판 페타시티 기념품과 게임 아이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페타시티’ 2차 전문가 테스트, “또 성공”2013.05.10
- ‘페타시티’, 9일 첫 비공개 테스트 시작2013.05.10
- 차세대 FPS ‘페타시티’, 2차 테스트 결정2013.05.10
- 미래형 서든 '페타시티', 테스트 점수는?2013.05.10
페타시티는 2027년 근 미래 도심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중, 단거리 맵 설정과 각 병과별로 특화된 스킬을 이용한 역동적인 플레이를 자랑한다. 그리고 페타시티만의 새로운 스피드 모드와 타격감, 총기류의 애드온 튜닝 등으로 한층 더 진보된 전투의 재미를 자랑한다.
다음 관계자는 “FGT에서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정체된 정통 밀리터리 FPS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페타시티를 통해 미래형 밀리터리 FPS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