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트는 다음 달 4일 ‘페타시티’의 2차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FGT에서는 가입자 1만여 명 중 무작위로 선발된 테스터와, FPS 전문 클랜을 초빙해 오픈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페타시티만의 새로운 스피드모드와 타격감 등을 선보인다.
페타시티는 지난 27일 인텔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FGT에서 FPS의 기본이 되는 타격감에 대한 검증과 접근성에 대한 부분을 평가 받았다. 특히 다양한 피격 및 각 맵의 긴장감 넘치는 설정 등으로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이 게임은 2027년 근 미래 도심전투를 배경의 게임세계관을 갖고 있다. 일반적인 현대 FPS 게임의 ▲데스매치 ▲폭파미션의 일반적 모드에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모드 그리고 ▲인베이젼 모드까지 더해져 보다 긴장감 넘치고 역동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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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화된 차세대 FPS 게임답게 차별화된 병과별 특성, 다양한 전투스킬, 무기튜닝 개념의 애드온(Add-on)기능, 통쾌한 타격감 등도 이 게임의 자랑이다.
엠버트 관계자는 “지난 FGT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에 이번 2차 FGT에서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한다”며 “5월4일 진행되는 최종 FGT를 끝으로 페타시티의 서비스준비는 모두 마무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