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트, FPS 전문가와 ‘페타시티’ 테스트

일반입력 :2013/04/25 10:24    수정: 2013/04/25 10:26

엠버트가 오는 27일 1인칭슈팅(FPS) 게임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페타시티’ 포커스그룹테스트(이하 FG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최종점검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FGT는 정식서비스와 똑같은 환경에서 FPS 하드코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의 타격감과 병과별 밸런스 등 게임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또 이와는 별도로 홈페이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FGT에 초청을 하는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페타시티는 2027년 황폐화된 지구에서 새로운 에너지원인 '페타 엘리먼트'의 놓고 벌어지는 근 미래 도심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일반적인 현대 FPS의 데스매치, 폭파미션, 좀비모드, PVE 등의 일반적 환경뿐 아니라 보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한 최적화된 중·단거리 근 미래 배경의 맵 설정까지 더해져 보다 역동적인 플레이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또한 특화된 차세대 FPS 게임답게 차별화된 병과별 특성, 다양한 전투스킬, 무기튜닝 개념의 애드온(Add-on)기능, 통쾌한 타격감 등도 돋보인다.

엠버트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외 많은 그룹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면서 “5월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하드코어 FGT와 FGT 초청행사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하겠다”고 말했다.